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습니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맞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장소를 나타내는, 즉 ‘곳’으로 바꿔 말이 되는 곳은 ‘데로’,
이외의 경우에는 ‘대로’로 씁니다.
※ 추가정보
‘-데’와 ‘-대’의 구분
‘-데’는 과거에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시합니다.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형용사>
“그 아이가 밥을 잘 먹데.”/ “주원이가 벌써 제대했데.” <동사>
“곁에서 보니 참 훌륭한 신랑감이데.” <서술격조사 ‘이다’>
◎ 뜻 : -더라
“신부가 그렇게 예쁘데?”/ “그 사람 키가 크데?”
“밖에 누가 왔데?” / “얼마나 되데?”
◎ 뜻 : -던가?
※ ‘-ㄴ데’는 스스로 감탄하는 투로 넌지시 상대방의 반응을 묻기도 함.
“오늘 날씨 참 시원한데." / "오늘은 기분이 참 좋은데.” <형용사>
“두 사람이 아주 잘 어울리는데.” <동사>
“철수가 아니라 주원이가 학생회장인데.” <서술격조사 ‘이다’>
‘-대’는 남의 말을 전달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는데 진옥이가 예쁘대(예뻤대/예쁘겠대).” <형용사>
※ ‘대’는 “-다(고) 해”가 줄어서 된 말입니다.
“주원이가 결혼한대(결혼했대/결혼하겠대).” / “주원이는 추리소설만 읽는대(읽었대/읽겠대).” <동사>
“주원이가 학생회장이래(학생회장이었대).” <서술격조사 ‘이다’>
※ ‘이다’ 뒤에서는 ‘-대’가 ‘-래’로 바뀜.
3. 음/슴
언젠가부터 모든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자 응용력이 뛰어난 많은 분들이 이 원리를 적용해
‘밥을 먹었음’을 ‘밥을 먹었슴’으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슴’, ‘가슴’등의 명사 말고 말끝이 ‘슴’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으니,
말끝을 ‘음’으로 바꿔 말이 되면 무조건 ‘음’으로 적읍시다.
4. 으로/므로
많이 틀리면서 외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기술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연마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맞게 적은 예를 봅시다.
“부재중이므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때문에’의 뜻일 때는 ‘므로’
“편지를 보냄으로 대신한다.” → ‘-는 것으로’의 뜻일 때는 ‘ㅁ+으로’
따라서 “바쁨으로 깜박 잊었다.”라든지, “혼잡함으로 후문을 이용해 주십시오.”는 다‘므로’로 바꿔 써야 합니다. ‘바쁨으로’를 ‘바쁘므로’로 ‘혼잡함으로’를 ‘혼잡하므로’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이 둘을 확실히 구별하는 방법은, ‘때문에’로 바꾸어 말이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된다면 무조건 '므로’로 적어야 맞습니다.
※ 추가정보
① 그러므로 → 그렇기 때문에
② 그럼으로 → 그러는 것으로
③ “일을 하므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
④ “일을 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
5. 되다/돼다
우리말에 ‘돼다’는 없습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이므로, 풀어보면 ‘되어다’가 되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됐다’는 ‘되었다’이므로 맞는 말입니다.
흔히 틀리는 경우가 ‘돼다’, ‘돼어’등이 있는데, 감별하는 방법은 일단 ‘돼’라고 적으려 시도를 하면서, ‘되어’로 바꾸어 보면 됩니다.
※ 추가정보
한국어문법상 ‘돼/되’의 구분은 ‘해/하’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해/하’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돼/되’는 발음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거죠.
무슨 소리냐고요? 해보면 압니다.
돼 -> 해
되 -> 하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예제를 풀어봅시다.
안 돼 / 안 되 -------------> 안 해 / 안 하
당연히 안 해가 맞죠? 따라서 답은 ‘안 돼’
안 돼나요 / 안 되나요 -----> 안 해나요 / 안 하나요
말할 필요도 없죠? 따라서 답은 ‘안 되나요’
될 수밖에 / 됄 수밖에 ----> 할 수밖에 / 핼 수밖에
할 수 밖에가 맞죠? 답은 ‘될 수밖에’
됬습니다 / 됐습니다 ------->핬습니다 / 했습니다
했습니다가 맞죠? 역시 답은‘됐습니다’
어때요? 쉽죠?
궁금한 것 있으면 지금 당장 해/하로 바꿔보세요.
6. 안/않 부정을 나타낼 때 앞에 붙이는 ‘안’은 ‘아니’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안 먹다’, ‘안 졸다’가 맞는 말입니다.
역시 부정을 나타내는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입니다.
이 말은 앞말에 ‘무엇을 하지’가 오고, 그 다음에 붙어서 부정을 나타냅니다.
안 보다 → 아니 보다
안 가다 → 아니 가다
보지 않다 → 보지 아니하다
가지 않다 → 가지 아니하다
않 보다 → 아니하- 보다 × 않 먹다 → 아니하- 먹다 ×
뛰지 안다 → 뛰지 아니다 × 먹지 안다 → 먹지 아니다 ×
이것을 외우려면,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서는 ‘안’, 뒤에서는 ‘않’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는 ‘안/않’을 빼고도 말이 되면 ‘안’을 사용하시고, 말이 안 되면 ‘않’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 ‘않다’에서 ‘않’을 빼면 ‘다’만 남습니다. 말이 안 되니 ‘않’을 사용합니다.
‘안가다’에서 ‘안’을 빼면 ‘가다’만 남습니다. ‘가다’라는 말이 되니 ‘안’을 사용합니다.
7. ~할게/~할께, ~할걸/~할껄
소리와 달리 ‘~할게’, ‘~할 걸’로 적습니다.
예) “내가 도와줄게.” ‘도와줄께’×
“제가 할게요.” ‘할께요’×
“지금쯤은 집에 도착했을 걸?” ‘도착했을 껄?’×
8. 있다가/이따가
의미에 따라서 구분을 합니다.
(가) 이따가 보자. / 이따가 주겠다. ※ 뜻 : 조금 뒤에
(나)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이제 서야 어딜 가는 거니? ※ 뜻 : 어떤 장소에 존재하다.
9. ~던/~든
‘~던’은 과거의 뜻이고, ‘~든’은 선택의 뜻입니다.
(가) “어제 집에 왔던 사람이 민주 신랑감이래.”
“그 날 저녁 누가 왔던지 생각이 납니까?”
“얼마나 울었던지 눈이 퉁퉁 부었다.”
(나) “배든(지) 사과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가든(지) 오든(지) 알아서 하시오.”
10. ~ㄹ는지/~ㄹ런지
‘~ㄹ는지’가 맞습니다.
(가)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는지 모르겠어. ㅇ
(나)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런지 모르겠어. ×
※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 형식이 더 자연스러운 국어 문장이 되겠네요.
11. 받치다/받히다/바치다
(가) 우산을 받치다. / 그릇을 받쳐 들다. / 두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누워 있다.
(나) 기둥에 머리를 받히다. / 소에게 받히다.
(다) 임금님께 예물을 바치다.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12.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
- 반의 관계를 이용합니다.
벌이다 : 싸움을 벌이다. / 사업을 벌이다. / 화투짝을 벌여 놓다.
벌리다 : 입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고 알밤을 꺼내다 / 자루를 벌리다
☞ ‘벌리다’의 반대말은 ‘오므리다, 닫다, (입을) 다물다’입니다.
- 엿가락을 늘이다 / 고무줄을 당겨 늘이다 / 머리를 길게 땋아 늘이다(늘어뜨리다)
☞ ‘늘이다’는 길이가 있는 물체를 당겨 더 길게 하거나 아래로 길게 처지게 하는 행위입니다.
- 인원을 늘리다 / 재산을 늘리다 / 실력을 늘리다 / 바지나 옷소매를 늘리다
☞ ‘늘리다’는 ‘늘다’의 사동사로서 그 반대말은 ‘줄이다’입니다.
13. 썩이다/썩히다
‘속을 썩이다’만 ‘썩이다’, 그 밖에는 ‘썩히다’
(가) 왜 이렇게 속을 썩이니?
(나) 쌀을 썩히다 / 재주를 썩히다
14. 맞는/알맞은
‘맞다’는 동사, ‘알맞다, 걸맞다’는 형용사입니다.
(가) 맞는(○), 맞은(× ) <동사>
(나) 알맞는(× ), 알맞은(○) <형용사>
※ 맞지 않는 일 / 알맞지 않은 일
15. 체/채
‘체’는 ‘체하다’로만 쓰입니다. 예) 아는 체, 모르는 체
(가) 그는 날 보고도 못 본 체했다. / 쥐꼬리만 한 지식을 가지고 되게 아는 체하네.
‘채’는 어떤 상태가 계속된 대로 ‘그냥’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나) 불을 켠 채(로) 잠을 잤다. / 그 외국인은 신을 신은 채(로) 방으로 들어왔다.
16. -로서/-로써
‘-로서’는 자격,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냅니다.
(가) -로서 : 교육자로서 일생을 보내다. / 나로서는 할 말이 없다. / 부모로서 할 일 / 교사로서 그런 말을 하다니 / 친구로서 충고한다. / 모든 싸움은 너로서 시작되었다.
(나) -로써 : 도끼로(써) 나무를 찍다. / 칼로(써) 과일을 깎다. / 눈물로(써) 호소하다.
※ ‘로써’에서 ‘써’는 생략이 가능하다.
17. ‘출석률’인가, ‘출석율’인가
‘출석률’이 맞습니다.
(가) 법률, 능률, 출석률; 행렬, 결렬
(나) 운율, 비율, 백분율; 분열, 우열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서는 ‘열, 율’로 적음
18. ‘회계 연도’인가, ‘회계 년도’인가
‘회계 연도’가 맞음
예) 설립 연도, 회계 연도
※ 붙여 쓰더라도 ‘설립연도, 회계연도’임
하지만 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서 의존명사로 쓰이는 말은 ‘년도’를 사용합니다.
예) 2008 년도
19. ‘생각건대’인가, ‘생각컨대’인가
무성음 뒤에서는 ‘하’가 통째로 탈락되나 유성음 뒤에서는 ‘하’에서 ‘ㅏ’만 탈락되고 ‘ㅎ’은 살아 있음
(가) 거북하지/거북지, 생각하건대/생각건대, 넉넉하지/넉넉지, 섭섭하지/섭섭지, 깨끗하지/깨끗지, 못하지/못지
(나) 간편하지/간편치, 다정하지/다정치, 청하건대/청컨대, 무심하지/무심치, 실천하도록/실천토록, 사임하고자/사임코자
※ 유성음 : 모음과 ‘ㄴ, ㅁ, ㄹ, ㅇ’. 무성음 : ‘ㄴ, ㅁ, ㄹ, ㅇ’을 제외한 자음, 예컨대 ‘ㅂ, ㅅ, ㄱ’ 등.
20. ‘깨끗이’인지 ‘깨끗히’인지?
(가) 깨끗이, 느긋이, 따뜻이, 번듯이, 빠듯이, 산뜻이 <‘ㅅ’ 받침 뒤에서>
(나) 간간이, 겹겹이, 곳곳이, 알알이, 일일이, 줄줄이 <첩어 뒤에서>
(다) 곰곰이, 더욱이, 히죽이, 생긋이 <부사 뒤에서>
21. ‘바람’인지 ‘바램’인지?
바라다 : 생각대로 되기를 원하다.
예) 우리의 바람은 남과 북의 주민들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통일을 이루는 것이죠.
바래다 : 볕이나 습기를 받아 빛이 변하다. 오래되어 변색하다.
예) 저고리의 색이 바램
22. 왠지/웬지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든 말이고, ‘웬’은 관형사(어떠한, 어찌 된)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문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왠지 : “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웬 : “웬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날 따라오더라.”
23. ‘하려고’인가, ‘할려고’인가
‘-ㄹ려고’가 아니라 ‘-려고’가 맞음
집에 가려고(ㅇ), 갈려고(x) 한다.
※ 쓸데없이 ‘ㄹ’을 덧붙이지 말아야 합니다.
24.‘날씨가 개이다’인가, ‘날씨가 개다’인가
‘개다’가 맞습니다.
(가) 날씨가 개이다.(x)/ 날씨가 개다.(ㅇ)
(나) 설레이는(x)/ 설레는 마음(ㅇ)
25. 숫자 표기의 띄어쓰기 : 만 단위로 띄어 씀
예)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 “제 나이 이제 서른여섯이에요”에서 ‘서른여섯’을 ‘서른 여섯’으로 띄어 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6.‘내(內), 외(外), 초(初), 말(末), 백(白)’ 등의 띄어쓰기
(가) 범위 내, 이 구역 내
(나) 예상 외, 이 계획 외에도, 전공 외의 교양 과목
(다) 20세기 초, 내년 초, 개국 초, 학기 초
(라) 90년 말, 이 달 말, 이번 학기 말쯤에 보자, 고려 말, 금년 말
※ ‘학기말 시험, 학년말 고사’처럼 굳어진 경우는 붙여 씀
(마) 주인 백, 관리소장 백
27. 결제/결재
(가) 결제(決濟) :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간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것.
예) 어음으로 결제하다.
(나) 결재(決裁) : 부하 직원이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것.
예) 결재를 받다, 맡다. / 결재가 나다. / 결재 서류를 올리다.
28. 개발/계발
(가) 개발(開發) : 개척하여 발전시킴.
예) 경제 개발 / 광산을 개발하다. / 신제품을 개발하다.
(나) 계발(啓發) : 지능이나 정신 따위를 깨우쳐 열어 줌.
예) 지능 계발 / 소질을 계발하다.
29. ‘끼어들기’인가 ‘끼여들기’인가
‘끼어들기’가 맞습니다.
“끼어들기를 하지 맙시다.”
30. ‘소고기’인가 ‘쇠고기’인가, ‘예’인가 ‘네’인가
모두 맞습니다.(복수 표준어)
소기름/쇠기름(ㅇ)
■ 새 맞춤법의 주요내용 - 1988년 개정(89년 시행)
● [읍니다]를 [습니다]로
있읍니다 → 있습니다.
없읍니다 → 없습니다.
● [장이]와 [쟁이]의 구분
미장이, 유기장이 등 기술자를 일컬을 때에는 [장이]로, 욕쟁이, 심술쟁이 등 버릇을 일컬을 때에는 [쟁이]로 한다.
● [군]을 [꾼]으로
일군 → 일꾼, 농삿군 → 농사꾼
● [와]를 [워]로
고마와 → 고마워, 가까와 → 가까워
● 수컷을 이르는 말은[수]로 통일
수꿩, 수캉아지, 수컷, 수평아리
(예외: 숫양, 숫쥐, 숫염소)
● [웃], [윗]은 [윗]으로 통일
윗도리, 윗니, 윗목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위]로 쓴다
예 : 위짝, 위턱, 위쪽, 위층
[아래, 위]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쓴다.
예 : 웃어른
● 성과 이름을 붙여 쓴다.
이 순신 → 이순신, 김 구 → 김구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1988년 개정(89년 시행)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광우리 → 광주리
고기국 → 고깃국
귀엣고리 → 귀고리
귀절 → 구절
귓대기 → 귀때기
귓머리 → 귀밑머리
깡총깡총 →깡충깡충
꼭둑각시 →꼭두각시
끄나불 → 끄나풀
ㄴ
나뭇군 → 나무꾼
나부랑이 → 나부랭이
낚싯군 → 낚시꾼
나무가지 → 나뭇가지
년월일 → 연월일
네째 → 넷째
넉넉치 않다 → 넉넉지 않다
농삿군 → 농사꾼
넓다랗다 → 널따랗다
ㄷ
더우기 → 더욱이
돐 → 돌(첫돌)
딱다구리 → 딱따구리
발발이 → 발바리
둥근파 → 양파
뒷굼치 → 뒤꿈치
땟갈 → 때깔
떨어먹다 → 털어먹다
ㅁ
마추다 → 맞추다
멋장이 → 멋쟁이
무우 → 무
문귀 → 문구
미류나무 → 미루나무
미싯가루 → 미숫가루
미쟁이 → 미장이
ㅂ
뼉다귀 → 뼈다귀
반가와 → 반가워
발가송이 → 발가숭이
변변챦다 → 변변찮다.
보통이 → 보퉁이
볼대기 → 볼때기
빈자떡 → 빈대떡
발자욱 → 발자국
빛갈 → 빛깔
뻐치다 → 뻗치다
뻗장다리 → 뻗정다리
봉숭화 → 봉숭아
ㅅ
사깃군 → 사기꾼
삭월세 → 사글세
살별 → 꼬리별
숨박꼭질 → 숨바꼭질
상판때기 → 상판대기
새앙쥐 → 생쥐
생안손 → 생인손
설겆이하다 → 설거지하다
성귀 → 성구
세째 → 셋째
소금장이 → 소금쟁이
소리개 → 솔개
숫병아리 → 수평아리
숫닭 → 수탉
숫강아지 → 수캉아지
숫개 → 수캐
숫놈 → 수놈
솔직이 → 솔직히
술부대 → 술고래
숫소 → 수소
심부름군 → 심부름꾼
심술장이 → 심술쟁이
살어름판 → 살얼음판
ㅇ
아니꼬와 → 아니꼬워
아니요 → 아니오
아닐껄 → 아닐걸
아름다와 → 아름다워
아뭏든 → 아무튼
아지랭이 → 아지랑이
앗아라 → 아서라
애닯다 → 애달프다
어귀 → 어구
여늬 → 여느
오금탱이 → 오금팽이
오똑이 → 오뚝이
웅큼 → 움큼
-올습니다 → -올시다
얼룩이 → 얼루기
욕심장이 → 욕심쟁이
웃니 → 윗니
웃도리 → 윗도리
웃목 → 윗목
오뚜기 → 오뚝이
옛부터 → 예부터
윗돈 → 웃돈
윗어른 → 웃어른
으례 → 으레
-읍니다 → -습니다
이맛배기 → 이마빼기
익살군 → 익살꾼
오무리다 → 오므리다
일군 → 일꾼
일찌이 → 일찍이
우뢰 → 우레
있구료 → 있구려
ㅈ
지푸래기 → 지푸라기
자그만치 → 자그마치
장군 → 장꾼
장난군 → 장난꾼
장삿군 → 장사꾼
적쟎은 → 적잖은
주착없다 → 주책없다
죽더기 → 죽데기
지겟군 → 지게꾼
지리하다 → 지루하다
짓물다 → 짓무르다
짚북세기 → 짚북데기
ㅊ
천정 → 천장
총각무우 → 총각무
춥구료→ 춥구려
ㅋ
켸켸묵다 → 케케묵다
코맹녕이 → 코맹맹이
콧배기 → 코빼기
ㅌ
탔읍니다 → 탔습니다
ㅍ
판잣대기 → 판자때기
팔굼치 → 팔꿈치
펀뜻 → 언뜻
푼전 → 푼돈
풋나기 → 풋내기
ㅎ
하게시리 → 하게끔
하옇든 → 하여튼
할께 → 할게
할찌 → 할지
허위대 → 허우대
허위적허위적 → 허우적허우적
호루루기 → 호루라기
■ 개정된 외래어 표기법 - 1986년 개정
● 인명·지명의 표기
고호 → 고흐
베에토벤 → 베토벤
그리이스 → 그리스
시저 → 타이사르
뉴우요오크 → 뉴욕
아인시타인 → 아인슈타인
뉴우지일랜드 → 뉴질랜드
에스파니아 → 에스파냐
뉴우튼 → 뉴튼
처어칠 → 처칠
디이젤 → 디젤
콜룸부스 → 콜롬버스
루우스벨트→루스벨트
토오쿄오 → 도쿄
페스탈로찌 → 페스탈로치
마오쩌뚱 → 마오쩌둥
모짜르트 → 모차르트
헷세 → 헤세
말레이지아 → 말레이시아
힙포크리테스 → 힙포크라테포
뭇솔리니 → 무솔리니
바하 → 바흐
● 일반용어의 표기
뉴우스 → 뉴스
도우넛→도넛
로보트→ 로봇
로케트 → 로켓
보올 → 볼
보우트 → 보트
수우프 → 수프
아마튜어 → 아마추어
어나운서 → 아나운서
유우엔 → 유엔
텔레비젼 →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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