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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1. /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가 맞습니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맞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장소를 나타내는, 으로 바꿔 말이 되는 곳은 데로’,

이외의 경우에는 대로로 씁니다.

 

추가정보

‘-‘-의 구분

‘-는 과거에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시합니다.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형용사>

그 아이가 밥을 잘 먹데.”/ “주원이가 벌써 제대했데.” <동사>

곁에서 보니 참 훌륭한 신랑감이데.” <서술격조사 이다’>

 

: -더라

신부가 그렇게 예쁘데?”/ “그 사람 키가 크데?”

밖에 누가 왔데?” / “얼마나 되데?”

 

: -던가?

‘-는 스스로 감탄하는 투로 넌지시 상대방의 반응을 묻기도 함.

오늘 날씨 참 시원한데." / "오늘은 기분이 참 좋은데.” <형용사>

두 사람이 아주 잘 어울리는데.” <동사>

철수가 아니라 주원이가 학생회장인데.” <서술격조사 이다’>

‘-는 남의 말을 전달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는데 진옥이가 예쁘대(예뻤대/예쁘겠대).” <형용사>

 

“-() 가 줄어서 된 말입니다.

주원이가 결혼한대(결혼했대/결혼하겠대).” / “주원이는 추리소설만 읽는대(읽었대/읽겠대).” <동사>

주원이가 학생회장이래(학생회장이었대).” <서술격조사 이다’>

 

이다뒤에서는 ‘-‘-로 바뀜.

 

3. /

 

언젠가부터 모든 ‘-읍니다‘-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자 응용력이 뛰어난 많은 분들이 이 원리를 적용해

밥을 먹었음밥을 먹었슴으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슴’, ‘가슴등의 명사 말고 말끝이 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으니,

말끝을 으로 바꿔 말이 되면 무조건 으로 적읍시다.

 

4. 으로/므로

 

많이 틀리면서 외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기술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연마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맞게 적은 예를 봅시다.

부재중이므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의 뜻일 때는 므로

편지를 보냄으로 대신한다.” ‘-는 것으로의 뜻일 때는 +으로

따라서 바쁨으로 깜박 잊었다.”라든지, “혼잡함으로 후문을 이용해 주십시오.”는 다므로로 바꿔 써야 합니다. ‘바쁨으로바쁘므로혼잡함으로혼잡하므로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이 둘을 확실히 구별하는 방법은, ‘때문에로 바꾸어 말이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된다면 무조건 '므로로 적어야 맞습니다.

 

추가정보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그럼으로 그러는 것으로

일을 하므로 보람을 느낀다.” 일을 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

일을 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일을 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

 

5. 되다/돼다

 

우리말에 돼다는 없습니다.

되어를 줄인 말이므로, 풀어보면 되어다가 되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됐다되었다이므로 맞는 말입니다.

흔히 틀리는 경우가 돼다’, ‘돼어등이 있는데, 감별하는 방법은 일단 라고 적으려 시도를 하면서, ‘되어로 바꾸어 보면 됩니다.

 

추가정보

 

한국어문법상 /의 구분은 /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는 발음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거죠.

무슨 소리냐고요? 해보면 압니다.

->

->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예제를 풀어봅시다.

 

안 돼 / 안 되 -------------> 안 해 / 안 하

당연히 안 해가 맞죠? 따라서 답은 안 돼

안 돼나요 / 안 되나요 -----> 안 해나요 / 안 하나요

말할 필요도 없죠? 따라서 답은 안 되나요

될 수밖에 / 됄 수밖에 ----> 할 수밖에 / 핼 수밖에

할 수 밖에가 맞죠? 답은 될 수밖에

됬습니다 / 됐습니다 ------->핬습니다 / 했습니다

했습니다가 맞죠? 역시 답은됐습니다

 

어때요? 쉽죠?

궁금한 것 있으면 지금 당장 해/하로 바꿔보세요.

 

6. /않 부정을 나타낼 때 앞에 붙이는 아니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안 먹다’, ‘안 졸다가 맞는 말입니다.

역시 부정을 나타내는 아니하-’의 줄임말입니다.

이 말은 앞말에 무엇을 하지가 오고, 그 다음에 붙어서 부정을 나타냅니다.

 

안 보다 아니 보다

안 가다 아니 가다

보지 않다 보지 아니하다

가지 않다 가지 아니하다

않 보다 아니하- 보다 × 않 먹다 아니하- 먹다 ×

뛰지 안다 뛰지 아니다 × 먹지 안다 먹지 아니다 ×

 

이것을 외우려면,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서는 ’, 뒤에서는 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는 /을 빼고도 말이 되면 을 사용하시고, 말이 안 되면 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않다에서 을 빼면 만 남습니다. 말이 안 되니 을 사용합니다.

안가다에서 을 빼면 가다만 남습니다. ‘가다라는 말이 되니 을 사용합니다.

 

7. ~할게/~할께, ~할걸/~할껄

 

소리와 달리 ‘~할게’, ‘~할 걸로 적습니다.

 

) “내가 도와줄게.” ‘도와줄께’×

제가 할게요.” ‘할께요’×

지금쯤은 집에 도착했을 걸?” ‘도착했을 껄?’×

 

8. 있다가/이따가

 

의미에 따라서 구분을 합니다.

() 이따가 보자. / 이따가 주겠다. : 조금 뒤에

()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이제 서야 어딜 가는 거니? : 어떤 장소에 존재하다.

 

9. ~/~

 

‘~은 과거의 뜻이고, ‘~은 선택의 뜻입니다.

() “어제 집에 왔던 사람이 민주 신랑감이래.”

그 날 저녁 누가 왔던지 생각이 납니까?”

얼마나 울었던지 눈이 퉁퉁 부었다.”

() “배든() 사과든() 마음대로 먹어라.”

가든() 오든() 알아서 하시오.”

10. ~는지/~런지

 

‘~는지가 맞습니다.

()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는지 모르겠어.

()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런지 모르겠어. ×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 형식이 더 자연스러운 국어 문장이 되겠네요.

 

11. 받치다/받히다/바치다

 

() 우산을 받치다. / 그릇을 받쳐 들다. / 두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누워 있다.

() 기둥에 머리를 받히다. / 소에게 받히다.

() 임금님께 예물을 바치다.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12.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

 

- 반의 관계를 이용합니다.

벌이다 : 싸움을 벌이다. / 사업을 벌이다. / 화투짝을 벌여 놓다.

벌리다 : 입을 벌리다 / 밤송이를 벌리고 알밤을 꺼내다 / 자루를 벌리다

벌리다의 반대말은 오므리다, 닫다, (입을) 다물다입니다.

- 엿가락을 늘이다 / 고무줄을 당겨 늘이다 / 머리를 길게 땋아 늘이다(늘어뜨리다)

늘이다는 길이가 있는 물체를 당겨 더 길게 하거나 아래로 길게 처지게 하는 행위입니다.

- 인원을 늘리다 / 재산을 늘리다 / 실력을 늘리다 / 바지나 옷소매를 늘리다

늘리다늘다의 사동사로서 그 반대말은 줄이다입니다.

13. 썩이다/썩히다

 

속을 썩이다썩이다’, 그 밖에는 썩히다

() 왜 이렇게 속을 썩이니?

() 쌀을 썩히다 / 재주를 썩히다

14. 맞는/알맞은

 

맞다는 동사, ‘알맞다, 걸맞다는 형용사입니다.

() 맞는(), 맞은(× ) <동사>

() 알맞는(× ), 알맞은() <형용사>

 

맞지 않는 일 / 알맞지 않은 일

 

15. /

 

체하다로만 쓰입니다. ) 아는 체, 모르는 체

() 그는 날 보고도 못 본 체했다. / 쥐꼬리만 한 지식을 가지고 되게 아는 체하네.

는 어떤 상태가 계속된 대로 그냥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 불을 켠 채() 잠을 잤다. / 그 외국인은 신을 신은 채() 방으로 들어왔다.

 

16. -로서/-로써

 

‘-로서는 자격,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냅니다.

() -로서 : 교육자로서 일생을 보내다. / 나로서는 할 말이 없다. / 부모로서 할 일 / 교사로서 그런 말을 하다니 / 친구로서 충고한다. / 모든 싸움은 너로서 시작되었다.

() -로써 : 도끼로() 나무를 찍다. / 칼로() 과일을 깎다. / 눈물로() 호소하다.

로써에서 는 생략이 가능하다.

 

17. ‘출석률인가, ‘출석율인가

 

출석률이 맞습니다.

() 법률, 능률, 출석률; 행렬, 결렬

() 운율, 비율, 백분율; 분열, 우열

모음이나 받침 뒤에서는 , 로 적음

 

 

 

18. ‘회계 연도인가, ‘회계 년도인가

 

회계 연도가 맞음

) 설립 연도, 회계 연도

 

붙여 쓰더라도 설립연도, 회계연도

 

하지만 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서 의존명사로 쓰이는 말은 년도를 사용합니다.

) 2008 년도

 

19. ‘생각건대인가, ‘생각컨대인가

 

무성음 뒤에서는 가 통째로 탈락되나 유성음 뒤에서는 에서 만 탈락되고 은 살아 있음

() 거북하지/거북지, 생각하건대/생각건대, 넉넉하지/넉넉지, 섭섭하지/섭섭지, 깨끗하지/깨끗지, 못하지/못지

() 간편하지/간편치, 다정하지/다정치, 청하건대/청컨대, 무심하지/무심치, 실천하도록/실천토록, 사임하고자/사임코자

 

유성음 : 모음과 , , , ’. 무성음 : ‘, , , 을 제외한 자음, 예컨대 , , .

 

20. ‘깨끗이인지 깨끗히인지?

 

() 깨끗이, 느긋이, 따뜻이, 번듯이, 빠듯이, 산뜻이 <‘받침 뒤에서>

() 간간이, 겹겹이, 곳곳이, 알알이, 일일이, 줄줄이 <첩어 뒤에서>

() 곰곰이, 더욱이, 히죽이, 생긋이 <부사 뒤에서>

21. ‘바람인지 바램인지?

 

바라다 : 생각대로 되기를 원하다.

) 우리의 바람은 남과 북의 주민들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통일을 이루는 것이죠.

바래다 : 볕이나 습기를 받아 빛이 변하다. 오래되어 변색하다.

) 저고리의 색이 바램

 

22. 왠지/웬지

 

왠지왜인지가 줄어든 말이고, ‘은 관형사(어떠한, 어찌 된)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문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왠지 : “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 “웬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날 따라오더라.”

 

 

23. ‘하려고인가, ‘할려고인가

 

‘-려고가 아니라 ‘-려고가 맞음

집에 가려고(), 갈려고(x) 한다.

 

쓸데없이 을 덧붙이지 말아야 합니다.

 

24.‘날씨가 개이다인가, ‘날씨가 개다인가

 

개다가 맞습니다.

() 날씨가 개이다.(x)/ 날씨가 개다.()

() 설레이는(x)/ 설레는 마음()

 

25. 숫자 표기의 띄어쓰기 : 만 단위로 띄어 씀

)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제 나이 이제 서른여섯이에요에서 서른여섯서른 여섯으로 띄어 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6.‘(), (), (), (), ()’ 등의 띄어쓰기

() 범위 내, 이 구역 내

() 예상 외, 이 계획 외에도, 전공 외의 교양 과목

() 20세기 초, 내년 초, 개국 초, 학기 초

() 90년 말, 이 달 말, 이번 학기 말쯤에 보자, 고려 말, 금년 말

 

학기말 시험, 학년말 고사처럼 굳어진 경우는 붙여 씀

 

() 주인 백, 관리소장 백

 

27. 결제/결재

 

() 결제(決濟) :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간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것.

) 어음으로 결제하다.

() 결재(決裁) : 부하 직원이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것.

) 결재를 받다, 맡다. / 결재가 나다. / 결재 서류를 올리다.

 

28. 개발/계발

 

() 개발(開發) : 개척하여 발전시킴.

) 경제 개발 / 광산을 개발하다. / 신제품을 개발하다.

() 계발(啓發) : 지능이나 정신 따위를 깨우쳐 열어 줌.

) 지능 계발 / 소질을 계발하다.

 

29. ‘끼어들기인가 끼여들기인가

 

끼어들기가 맞습니다.

끼어들기를 하지 맙시다.”

 

30. ‘소고기인가 쇠고기인가, ‘인가 인가

 

모두 맞습니다.(복수 표준어)

소기름/쇠기름()

새 맞춤법의 주요내용 - 1988년 개정(89년 시행)

[읍니다][습니다]

있읍니다 있습니다.

없읍니다 없습니다.

 

[장이][쟁이]의 구분

 

미장이, 유기장이 등 기술자를 일컬을 때에는 [장이], 욕쟁이, 심술쟁이 등 버릇을 일컬을 때에는 [쟁이]로 한다.

 

[][]으로

 

일군 일꾼, 농삿군 농사꾼

 

[][]

 

고마와 고마워, 가까와 가까워

 

수컷을 이르는 말은[]로 통일

 

수꿩, 수캉아지, 수컷, 수평아리

(예외: 숫양, 숫쥐, 숫염소)

 

[], [][]으로 통일

윗도리, 윗니, 윗목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로 쓴다

: 위짝, 위턱, 위쪽, 위층

[아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으로 쓴다.

: 웃어른

 

성과 이름을 붙여 쓴다.

 

이 순신 이순신, 김 구 김구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1988년 개정(89년 시행)

 

<>

가까와 가까워

가정난 가정란

강남콩 강낭콩

개수물 개숫물

객적다 객쩍다

거시키 거시기

갯펄 개펄

경귀 경구

고마와 고마워

곰곰히 곰곰이

괴로와 괴로워

광우리 광주리

고기국 고깃국

귀엣고리 귀고리

귀절 구절

귓대기 귀때기

귓머리 귀밑머리

깡총깡총 깡충깡충

꼭둑각시 꼭두각시

끄나불 끄나풀

 

나뭇군 나무꾼

나부랑이 나부랭이

낚싯군 낚시꾼

나무가지 나뭇가지

년월일 연월일

네째 넷째

넉넉치 않다 넉넉지 않다

농삿군 농사꾼

넓다랗다 널따랗다

 

더우기 더욱이

(첫돌)

딱다구리 딱따구리

발발이 발바리

둥근파 양파

뒷굼치 뒤꿈치

땟갈 때깔

떨어먹다 털어먹다

 

마추다 맞추다

멋장이 멋쟁이

무우

문귀 문구

미류나무 미루나무

미싯가루 미숫가루

미쟁이 미장이

 

 

뼉다귀 뼈다귀

반가와 반가워

발가송이 발가숭이

변변챦다 변변찮다.

보통이 보퉁이

볼대기 볼때기

빈자떡 빈대떡

발자욱 발자국

빛갈 빛깔

뻐치다 뻗치다

뻗장다리 뻗정다리

봉숭화 봉숭아

 

사깃군 사기꾼

삭월세 사글세

살별 꼬리별

숨박꼭질 숨바꼭질

상판때기 상판대기

새앙쥐 생쥐

생안손 생인손

설겆이하다 설거지하다

성귀 성구

세째 셋째

소금장이 소금쟁이

소리개 솔개

숫병아리 수평아리

숫닭 수탉

숫강아지 수캉아지

숫개 수캐

숫놈 수놈

솔직이 솔직히

술부대 술고래

숫소 수소

심부름군 심부름꾼

심술장이 심술쟁이

살어름판 살얼음판

 

아니꼬와 아니꼬워

아니요 아니오

아닐껄 아닐걸

아름다와 아름다워

아뭏든 아무튼

아지랭이 아지랑이

앗아라 아서라

애닯다 애달프다

어귀 어구

여늬 여느

오금탱이 오금팽이

오똑이 오뚝이

웅큼 움큼

-올습니다 -올시다

얼룩이 얼루기

욕심장이 욕심쟁이

웃니 윗니

웃도리 윗도리

웃목 윗목

오뚜기 오뚝이

옛부터 예부터

윗돈 웃돈

윗어른 웃어른

으례 으레

-읍니다 -습니다

이맛배기 이마빼기

익살군 익살꾼

오무리다 오므리다

일군 일꾼

일찌이 일찍이

우뢰 우레

있구료 있구려

 

지푸래기 지푸라기

자그만치 자그마치

장군 장꾼

장난군 장난꾼

장삿군 장사꾼

적쟎은 적잖은

주착없다 주책없다

죽더기 죽데기

지겟군 지게꾼

지리하다 지루하다

짓물다 짓무르다

짚북세기 짚북데기

 

 

천정 천장

총각무우 총각무

춥구료춥구려

 

켸켸묵다 케케묵다

코맹녕이 코맹맹이

콧배기 코빼기

 

탔읍니다 탔습니다

 

판잣대기 판자때기

팔굼치 팔꿈치

펀뜻 언뜻

푼전 푼돈

풋나기 풋내기

 

하게시리 하게끔

하옇든 하여튼

할께 할게

할찌 할지

허위대 허우대

허위적허위적 허우적허우적

호루루기 호루라기

 

 

개정된 외래어 표기법 - 1986년 개정

 

인명·지명의 표기

고호 고흐

베에토벤 베토벤

그리이스 그리스

시저 타이사르

뉴우요오크 뉴욕

아인시타인 아인슈타인

뉴우지일랜드 뉴질랜드

에스파니아 에스파냐

뉴우튼 뉴튼

처어칠 처칠

디이젤 디젤

콜룸부스 콜롬버스

루우스벨트루스벨트

토오쿄오 도쿄

페스탈로찌 페스탈로치

마오쩌뚱 마오쩌둥

모짜르트 모차르트

헷세 헤세

말레이지아 말레이시아

힙포크리테스 힙포크라테포

뭇솔리니 무솔리니

바하 바흐

 

 

일반용어의 표기

뉴우스 뉴스

도우넛도넛

로보트로봇

로케트 로켓

보올

보우트 보트

수우프 수프

아마튜어 아마추어

어나운서 아나운서

유우엔 유엔

텔레비젼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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